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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푸스
파라티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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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감염내과 |
파라티푸스(paratyphoid fever)는 살모넬라균의 일종인 파라티푸스균(Salmonella Paratyphi)의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이다. 증상은 보통 노출 후 6-30일 후에 시작되며,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종대, 발진, 설사 등 장티푸스와 증상이 비슷하나 다소 경미하다.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몇 주 또는 몇 달 지속될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병을 옮길 수 있는 무증상 감염이 가능한 질병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 이질, A형 간염,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등과 함께 제2급감염병에 속한다.
ICD-10 질병 분류 체계에서는 파라티푸스를 A형, B형, C형으로 나눈다.
원인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거나 감염자의 대변과 직접 접촉에 의하여 전염된다.
증상
잠복기는 대체로 1~3주이고, 주된 증상은 발열, 두통, 발진, 설사 등이다. 증상이 발생한 뒤 1주일 후부터 회복기 사이에 환자는 전염성을 가지는데, 회복 후에도 길게는 1~2주간 전염성이 지속된다. 만성 보균자가 되는 빈도는 장티푸스의 경우보다 훨씬 적다.
전파경로
파라티푸스균은 주로 사람의 몸 속에서 증식하며 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에 의해서 감염되지만 드물게는 가축이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보균자나 환자의 대소변과 직접, 간접적으로 접촉할 때 전파되는데 흔히 환자나 보균자의 손에 의해 오염된 조개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음식물에 의한다.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며 주로 환자나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된다.
파라티푸스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다면, 접촉자는 최대 잠복기간(3주)까지 발병여부를 감시해야 하며, 고위험군(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음식취급, 탁아, 환자간호 등 금지시키며, 파라티푸스 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지도한다.
발생현황
세계현황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발생한다.
국내현황
보통 장티푸스에 비해 발생 수준이 낮아 매년 10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했다. 다만 2002년에는 413명이 발생했다.
진단
파라티푸스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고, 혈액이나 대변 또는 소변에서 균배양검사를 통해 파라티푸스균을 확인할 수 있다.
치료
수액 투여를 포함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파라티푸스 치료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하다.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볼 수 있으나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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