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높이뛰기는 육상 도약 경기 종목 중 하나이다. 이 종목의 선수들은 신축성이 강하고 긴 장대를 쥐고 도움닫기를 해 가로대를 넘는다.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행해졌으며, 남자 경기는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에서 부터, 여자 경기는 2000년 제27회 올림픽때부터 정식 종목로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