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체계》(Systema Naturae)는 스웨덴의 생물학자인 칼 폰 린네가 쓴 책이다.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 관해 저술한 이 책에서 린네는 이명법(二名法)을 확립했다. 초판은 1735년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