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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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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흡입은 만성 및 급성 환자 모두에게 사용될 수 있는 의학적 조치이다.
작용기전
호흡기로 들어간 산소는 폐에서 혈색소에 의해 조직과 세포에 운반되어 포도당을 분해해서 에너지 생산을 하게 한다.
병리 기전
산소가 부족하면 혐기성 대사를 하게 되어 젖산을 만들며 산성혈증이 발생하게 된다.
약역학
효과 발현은 즉시, 최고농도는 1분 이내 도달하며 작용 지속은 2분 이내이다.
적응증은 저산소증 (외상, 내과적 응급, 호흡 곤란, 심장 허혈 등)에 일반적으로 산소를 투여한다.
금기는 산소 투여하면 더 빨리 폐가 섬유화 되는 그라목손 중독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금기이다. 이것이 거의 유일한 금기이다.
2010년 유럽 및 미국의 심폐소생술 지침에 의하면 산소 투여할 때 적절한 산소포화도는 94%-99% 정도로 100%가 안되게 투여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폐쇄성 폐질환, 천식 환자에게 지나친 고농도의 산소를 투여할 경우, 빈호흡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산화탄소가 오히려 축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저농도로 투여한다. 보통 분당 2L 이하로 투여한다. 미숙아가 인큐베이터에 있을 때 고농도의 산소 투여는 망막 섬유화를 일으켜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보통 상기도 점막 건조를 막기 위해 분당 6 L 이상 주입할 때는 가습 산소 공급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