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퀠러(1925년 9월 1일 ~ 1981년 2월 26일)은 1900년대 당시 로버트 워들로에 이어 두 번째로 컸던 사람이다.
돈 퀠러의 키는 8피트 2인치 즉, 249cm였으며 이 키는 그 당시 272cm인 로버트 워들로 다음으로 큰 키다.
돈 퀠러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서 인정한 적이 있다.
1981년 2월 26일, 돈 퀠러는 만 5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