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사회심리학에서 내집단은 한 사람이 심리학적으로 사회 소속원으로서 식별하는 사회 집단이다. 반면에 외집단은 개인이 식별하지 않는 사회 집단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자신들의 또래집단, 가족, 공동체, 스포츠팀, 정당, 성, 성 지향, 종교, 국가에 속해 있다고 식별할 수 있다. 사회 단체들과 분류에 심리학적으로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은 다양한 현상과 연결된다.
이 용어는 1970년대 초에 헨리 타즈펠이 사회 정체성 이론을 공식화하는 동안 만든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