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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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공포증(公衆化粧室 恐怖症)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불안함, 수치심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배뇨공포증 (영어: Paruresis 또는 영어: Shy Bladder Syndrome(수줍은 방광 증후군)이라고 말하기도 하고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영어로 Parcopresis라고 한다.
치료
치료 방법 중 하나는 점진적인 둔감화와 결합한 숨참기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처음에는 화장실 밖에 서 있고, 두려움이 극복되면 단계적으로 공포증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관찰자가 가까이 다가가게 하면 된다. 국제 Paruresis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이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