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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M
L-SAM은 대한민국이 개발중인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역사
북한의 노동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고고도 장거리 미사일 요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5년 탐색개발을 시작했다. 2018년 탐색개발이 종료되어 시제기가 생산됐다. 하지만 1차 시험발사가 실패로 돌아가 군은 다시 2022년까지 체계개발을 끝내고 대량생산 하기로했다. 2023년 실전배치될 계획이며, 개발비용은 1조원이다.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공격 위협에 대응해 2023년까지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를 구축중이며, L-SAM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의 핵심 구성요소다.
2022년 2월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충남 태안군 안흥종합시험장에서 L-SAM의 시험발사가 진행됐다.
이날 발사는 표적 없이 미리 프로그래밍된 궤도를 따라 발사체를 쏘아올리는 플라잉(비행) 테스트로 이뤄졌다.
발사된 요격미사일이 미리 설정한 탄착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등 시험발사는 일단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더
공개된 레이더 최소 요구 성능은 다음과 같다.
- 탐지거리: 항공기 230 km, 탄도탄 310 km
- 최대표적속도: 항공기 700 m/s, 탄도탄 3000 m/s(마하 8.82)
- 동시추적수: 항공기 100개, 탄도탄 10개
- 동시교전수: 항공기 15개, 탄도탄 10개
2022년 4월 10일,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레이더 시제기를 공개했다. ADD는 L-SAM 체계 개발을 2024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전력화 시기는 2026년께로 알려졌으나 최근 북한의 연쇄 도발로 방어망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조기 배치 가능성도 점쳐진다.
L-SAM 레이더는 X밴드(8~12㎓) 주파수를 사용하는 사드와 달리 S밴드(2~4㎓)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S밴드는 저출력으로도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항공기를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L-SAM 레이더는 수천개의 소자를 독립적으로 작동시키고 이를 통합 운용하는 기술을 통해 단점을 극복했다는 게 한화 측의 설명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도 "미사일을 고고도에 올리는 기술은 아직 좀 차이가 나지만 레이더 자체만 놓고 본다면 L-SAM이 사드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며 "레이더 분야 최강국인 미국이 약 10년간 10조원을 들여 개발한 기술수준을 우리는 더 짧은 기간에 10분의1 가격으로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 방산업체 관계자는 "사드는 구성품 중 레이더만 1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L-SAM 레이더는 수천억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사드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1000 km 인데, L-SAM 레이더 최대 탐지거리는 수백 km정도라고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말했다.
장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L-SAM'의 다기능 레이더, 탐지, 추적 거리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Ⅱ'보다 4배 이상 증가했고, 표적을 식별하는 능력도 향상됐다.
조기경보 레이더
탄도유도탄 작전통제소가 구축되어 가동중이기 때문에, L-SAM 자체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얼마나 긴 지는, 큰 의미는 없다. 그린파인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900 km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하게 탄도 미사일 요격을 위한 유도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대요격고도
L-SAM의 최대요격고도는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
2018년 10월 5일, 천궁 미사일(M-SAM)보다 사거리를 늘린 장거리 지대공미사일 'L-SAM' 개발을 총 1조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한국군은 이스라엘에서 그린파인 레이더 블록-B 2기, 블록-C 2기를 수입해 탄도유도탄 작전통제소를 구축하여 지대공 미사일과 연동중이다. 그런데, 그린파인 레이더 블록-C는 이스라엘 애로우 3 지대공 미사일에 사용되는 레이더로, 애로우 3 지대공 미사일의 최대요격고도는 100 km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의 요격미사일 최대요격고도는 150 km로 알려져 있다.
L-SAMⅡ
군은 L-SAM보다 높은 고도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할 L-SAMⅡ도 개발 중이다. L-SAMⅡ는 60 km 이상 고도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무기체계로 알려졌다.
박재민 국방차관은 L-SAMⅡ 배치 시기에 대해 "2020년대 후반 정도"라고 답했다.
S-400, S-300과 비교
레이더
S-400은 91N6E 빅버드 레이더를 사용한다. S 밴드이며, 탐지거리는 600 km이다.
L-SAM 레이더의 최소요구성능이 탐지거리 310 km, 동시추적 100개인데, 91N6E 빅버드 레이더는 탐지거리 600 km, 동시추적 300개, 교전은 안되는 탐색 레이더이다. 92N6E 또는 92N2E 레이더는 탐지거리 400 km, 동시추적 100개에 탐색과 교전이 모두 되는 다목적 레이더이다. 한국은 빅버드가 아니라 92N6E 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L-SAM도 S 밴드 레이더로 개발중이다. X 밴드로 변경해야 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지적이 있었다.
북한은 S-300을 수입한 번개 5호의 동시추적 100개라는 다목적 레이더를 열병식에서 공개했는데, S-300의 플랩 리드 레이더이다.
- 92N6E, S-400, 다목적 레이더, 탐지거리 400 km, 동시추적 100개, 동시교전 15개
- 30N6E 플랩 리드 B, S-300, 다목적 레이더, 탐지거리 300 km, 동시추적 100개, 동시교전 6개
그러나 한국의 L-SAM 다목적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300 km 라는 소문이 있어서, 북한 번개 5호의 플랩 리드 B 레이더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한국이 S-400의 장거리 탐색 레이더인 탐지거리 600 km 91N6E 빅버드를 러시아에서 직수입한다는 보도가 없는 것을 보면, 현재 사용중인 이스라엘제 탐지거리 900 km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로 장거리 탐색을 하겠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S-300은 러시아판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불리며, S-300의 플랩 리드 다목적 레이더는 패트리어트 PAC-2의 AN/MPQ-53 레이더와 비교된다.
미사일
L-SAM은 크게 대항공기용(AAM)과 대탄도탄용(ABM)으로 나뉜다.
AAM은 천궁에 이중펄스 로켓으로 확장한 형태이며 사거리는 160km로 알려져있다. ABM은 이스라엘 에로우쪽에 기술적으로 가까운 형태이며 요격고도 60km 이상으로 추정도고 있다.
콜드 런칭이었던 KM-SAM과 다르게 두 기종 모두 핫 런치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트레일러 당 12셀이 탑재된다
사드와 비교
사드와 L-SAM이 중복사업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있다.
레이더
사드 레이더는 탐지거리 3000 km, 탄도 미사일에 특화된 고정밀 X 밴드 레이더(8-12 Ghz)를 사용한다. 반면에 L-SAM은 탐지거리 0000 km, 항공기와 탄도 미사일 겸용인 S 밴드 레이더(2-4 Ghz)를 사용한다. s 밴드는 저출력으로도 보다 장거리를 탐지할 수 있지만 정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미사일
- 사드 미사일: 사거리 200 km, 고도 40-150 km, 속도 마하 8.22, 무게 900 kg, 적외선 유도
- 48N6E3 미사일: 사거리 250 km, 고도30km 속도 마하 5.88, 무게 1,835 kg, 탄두중량 180 kg, 반능동 레이더 유도
사드 미사일은 항공기 격추용이 아니라 탄도 미사일 요격전용이다. 반면에 48N6E3 미사일은 반능동 레이더 유도로서 매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항공기 격추용이다. 한국은 탄도 미사일과 항공기 요격 버전 2가지 버전으로 개발중이므로, 탄도미사일 요격용은 더욱 정확도가 높은 액티브 레이더 유도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배치시기
사드는 현재 괌에 배치되어 있으며, 수송기를 통해 6시간만에 괌 사드 포대를 주한미군에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북한의 핵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데는 2개의 사드 포대로 충분하다. 반면에, L-SAM은 2022년에야 실전배치할 수 있다.
외교관계
S-400은 러시아 무기체계로서, 중국도 실전배치중이다. 반면에 사드는 미국 무기체계로서, 냉전의 대결구도적인 의미가 있다. 미국은 한국이 미국산 무기를 사지 않는 부분에 대해, 불쾌해 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은 한국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불쾌해 한다. 한국은 중복사업의 의미가 있는, 러시아와 기술협력한 M-SAM과 미국 패트리어트를 동시에 구매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천궁 계열은 계획명인 철매2란 이름에서부터 그 개발 의미를 분명히 했고 즉 기존 호크 대공미사일의 대체전력인 천궁 계열이 패트리어트와 겹친다고 보기는 어렵다.
노동 미사일
PAC-2/3은 스커드 미사일과 같은 MRBM 요격에 매우 높은 요격율을 보인다. 하지만 노동 미사일 이상의 탄도 미사일에 대한 요격이 의문시되고 있어 사드가 개발되었다. L-SAM은 PAC-3과 사드의 간극을 메우고 순항미사일에 대한 요격을 목표로 하고있다.
타국의 상황
미국은 PAC-3, 사드와 같은 종말요격 미사일부터 이보다 상위의 SM-3과 GBI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다. 이에 러시아는 S-400과 A-235가 이에 대응하고 있으며 북한은 번개 6호가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시험 했다는 근거나 탐지 정황은 없다.
미국 사드, 패트리어트와 러시아 S-400의 차이점은, 미국은 GMD에 기반한 경량화와 다수의 요격체를 배치하여 국소적인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반면, 러시아는 AAM에도 체중하고 있어 제공권 방어외 폭격기 저지를 위한 기존의 대형 미사일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바락 8을 개발해서 전세계에 수출중이다.
UAE
UAE는 천궁-Ⅱ와 천무,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등 주 로 국산 유도·방어무기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UAE는 미국 록히드마틴으로부터 사드 2개 포대를 34억달러(3조4450억원)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 사드 2개 포대 가격에 못 미치는 2조 3천억 원을 들여 L-SAM 4개 포대를 양산해 2020년대 초반부터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원
- 종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 유도 방식: 액티브 레이더 유도
- 유효사거리: 200 km
- 유효고도: 40~100이하 km
- 비용: 2조 3천억원
- 계획수량: 4개 포대
같이 보기
- 천궁 (유도탄)
- 미사일 방어 (MD: Missile Defense)
- 패트리어트 미사일
- 사드
- SAM-X : 한국의 미국산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체계 도입사업
- MEADS : 미국, 독일, 이탈리아의 지대공 미사일 개발 사업
- S-300
- S-400
- HQ-9
- 해궁 - 길이와 직경이 천궁과 동일하다
대한민국 육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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