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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던지기

휴대전화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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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 던지기(핀란드어: Kännykänheitto)는 통신 회사들이 휴대전화 사용료를 지나치게 많이 받는데 항의해2000년 핀란드의 작은 마을 사본리나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스포츠이다. 인간이 때로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는 휴대 전화를 던져 그 던진 거리와 기술을 겨룬다. 2005년부터는 영국 런던 소재 Tooting Bec Athletics Track에서 런던 휴대전화 던지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역대 우승자

핀란드 대회

오리지널 - 멀리 던지는 것을 겨루는 것이다.

오리지널 팀 - 최고 3명의 경기자가 각각 1번씩 던져서 그 합계거리를 겨룬다.

프리스타일 - 던지는 자세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겨룬다.

쥬니어 - 12세 이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거리를 겨룬다.

  • 2003년 제4회 노르웨이의 트론하임에서 개최, 구형 노키아 휴대 전화기를 99m 던진 산탈라
  • 2004년 제5회 노키아 구식 모델을 이용하여 82.5미터 32살 빌레 피포
  • 2005년 제6회 남자부 Mikko Lampi 핀란드 - 94.97m
  • 2006년 제7회 남자부 우승자의 기록은 89미터, 여자부는 Eija Laakso 핀란드 - 50.83미터
  • 2008년 대회는 에스토니아 나르바에서 개최, 에스토니아 대표인 티모 릴륨이 휴대전화를 85m(휴대전화기 던지기 세계기록은 89.62m)
  • 2011년 76m를 기록한 개최국 핀란드의 오스카리 하이노넨
  • 2012년 101.47 미터의 기록을 세운 18살 에레 카루자라이넨

런던 대회

  • 2006년 남자부에서 92.80미터(영국, Chris Hoyhff씨. 창던지기 선수 출신), 여자부에서 53.52미터(영국, Jan Singleton씨.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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