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수(蒸溜水, 문화어: 김물)는 증류 과정을 통해 모든 불순물을 실질적으로 제거한 순수한 물을 가리킨다. 증류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깨끗한 컨테이너로 응축시키는 과정이다.
음용수는 적어도 기원후 200년 이후부터 바닷물로부터 정제되어 왔으며 당시 프로세스는 알렉산드로스에 의해 명확하게 기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