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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증
브루셀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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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Brucellosis, undulant fever, undulating fever, Mediterranean fever, Malta fever, Cyprus fever, rock fever (Micrococcus melitensis) |
진료과 | 감염내과, 수의학 |
브루셀라증(Brucellosis)은 몰타열, 지중해열 등으로도 불리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이 병의 원인균을 제일 먼저 분리해 낸 영국의 군의관 데이비드 브루스의 이름에서 병명이 유래했다. 연간 평균 약 5백만 명에서 1,250만 명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인수공통감염병 중에서는 가장 흔한 병이다.
전파 경로
브루셀라증은 염소, 양, 돼지, 소 등 가축에 의해 전염된다. 보통 동물들 사이의 감염은 상처부위로 균이 침투하거나 오염된 사료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브루셀라증은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보통 가축 사이에 감염되면 피해가 매우 심하다. 돼지의 경우 수퇘지의 생식기가 감염되면 돼지떼 전체가 감염되고, 소, 양, 염소 등은 오염된 젖을 통해 브루셀라균을 배출할 수 있다. 사람은 보통 브루셀라에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여 감염되는데, 사람 사이의 전파는 드물다.
가축의 증상
감염된 소는 생식기관과 태막 등의 파열로 유산할 수도 있다. 이 경우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농가에 막심한 피해를 준다. 반면 돼지는 유산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 수컷의 경우 고환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사람의 증상
사람의 경우 3주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오한, 전신무력, 몸살증세 등이 서서히 나타나는데, 보통 치료할 경우 쉽게 회복된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저항성이 강하다. 치료하지 않아도 치사율은 낮은 편이나 골수염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치료와 예방
가축 브루셀라는 감염시 일단 도살하는 것이 철칙이다. 가장 효과적인 구제방법은 감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치료약은 없으나 브루셀라 예방 백신은 있다. 사람의 경우 테트라시클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으로 치료하는데, 급성기에 항생제를 즉시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물복용을 중단하면 재발이나 내성 등을 나타내어 치료가 어렵다. 재발률이 높으므로 치료를 철저히 해야만 한다.
기타
이 병은 대한민국에서도 발병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외부 링크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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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원 |
제1급 감염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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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관련 감염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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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