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은 정온 동물의 피부에 있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배설물 중 하나로, 상온에서 액체 상태이다. 또한 땀은 몸이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의 노동으로 더워져서 올라간 체온을 식히기 위해서 분비되지만, 공포등에 의해 반사 작용으로 분비되기도 한다.